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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서울·부산서 농특산물 판매

추석을 앞두고 임실군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과 부산 등 임실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홍보·판매전을 실시했다.

 

서울에서는 은평구청과 강서구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펼쳐졌고 부산에서는 부산진구청의 주선으로 직거래행사가 이뤄졌다.

 

이번 판매전에는 임실축협과 치즈농협을 비롯해 고추가공센터 등 1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고추와 치즈 등 130여개 품목이 선보였다.

 

이에 앞서 임실군은 재경 및 재부향우회 회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직거래행사 안내장을 발송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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