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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태권댄스] 유·청소년부 1위, 고양 'best 내유태권도장'

경기도 고양시 ‘best 내유태권도장’(관장 이원석·40)이 제9회 웰빙태권체조 및 댄스페스티벌 대회에서 당당히 2종목 우승과 1종목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best 내유태권도장’은 작년 대회에서도 유·청소년부 종합시범경연을 포함해 4개 종목에서 우승한 바가 있는 저력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원석 관장과 지도사범 조상현씨(33)가 100여 명의 관원들을 열정과 패기로 지도하고 있으며 대회 때마다 함께 하는 어머니들의 정성이 대단하다.

 

심사위원들은 이 팀에 대해 “일치된 동작에서 단원들의 수련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며 “기본기가 충분히 몸에 배어 있어 모든 동작 하나하나에서 힘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진다”고 높게 평가했다.

 

올해 대회에는 초등부 8명, 중등부 10명, 고등부 4명의 관원들이 출전해 고르게 입상했으며 특히 박세훈 학생(고양제일중 3)은 최우수선수상(전라북도교육감상)도 받게 돼 경사가 겹쳤다. 이원석 관장은 “관원들이 연습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단합된 모습을 읽을 수 있다”며 “부모님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대회 때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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