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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서동축제 홍보부스 운영…'발로 뛰는 현장 복지행정' 구현

▲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이 ‘2016 익산서동축제’ 때 운영한 홍보부스에서 어린이들이 희망복지단을 연상하는 밑그림 색칠하기 프로그램에 참가, 그림에 색칠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금마서동공원에서 열린 ‘2016 익산서동축제’에서의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서는 복지행정구현에 나서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이번 행사에서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경닦이, 희망나무 소원 달기, 희망복지단을 연상하는 밑그림 색칠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정 목표인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외계층 긴급지원제도 및 익산행복나눔 마켓·뱅크 운영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행정을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자체 마련한 이벤트다.

 

이에 희망복지지원단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취약계층의 욕구를 충족하고, 더불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가질수 있는 익산시의 갖가지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책에 대한 홍보물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해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 복지청소년과 권혁선 주무관은 “익산시의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행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수 있어 보람을 갖게한다. 위기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문제 해소를 위해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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