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시민열린광장’을 운영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라도 귀 기울여 듣겠다는 생활밀착형 민생행보의 하나로 4·13 재선거를 통해 시장에 취임한 후 지난 4월23일에 이어 두번째 마련한 시민들과의 만남 자리다.
정 시장은 이날 시민 50여명과 마주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시정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집중했으며, 시정현안과 공동관심사에 대해서는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토론을 벌였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익산시의 수장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더욱 발 빠르게 뛸 것이다”며, “시민의 곁으로 한발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시민열린광장을 앞으로는 한달에 2회 정도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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