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귀농귀촌협, 정기총회 개최

(사)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27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6년 사업결산, 신규임원 선임, 2017년 사업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 후에는 2017년 귀농귀촌 추진정책과 변경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6차 산업 창농설립과 농업경영을 위한 컨설팅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용국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부안으로 귀농귀촌을 통해 정착한 761세대 950명 여러분은 부안의 장자이자 맏며느리로 부안 역동성의 주축이 되실 분들”이라며 “1778세대 2666명의 부안군 귀농귀촌인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선·후배간 멘티-멘토로 안정 정착과 부안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축사에서 “부안은 관광이 접목될 수 있는 특성이 있는 만큼 6차 산업 창업농을 추진해 앵커작목을 개발해 달라”며 “귀농·어 및 귀촌 활성화 지원 5개년 계획 수립 등 소통·공감·동행 토론회를 통한 단계별 지원정책을 발굴해 더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전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