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과 군의회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완주군민들은 하이트진로(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들고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전주공장의 매각설은 향토기업이자 이웃이나 다름 없다고 느끼는 완주군민과 전북도민에게 큰 걱정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군과 군의회는 이어 “9만6000여 군민과 함께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이 완주군과 지속적으로 동행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촉구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