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최근 계속 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및 핵실험으로 안보가 위협 받는 상황에서 서해 최전방 방문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 하고 애국심 및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40여명의 회원들은 6일 인천항을 출발, 백령도에 도착 하여 천안함 피격사건 현장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한 후 서해5도 사수 결의문을 통해 “북한은 지난 천안함 피격사건 및 연평도 포격도발 등 서해도의 기습도발로 혼란을 초래 하는 망상을 버리고 북방한계선(NLL)을 침공 하는 망동을 하지 마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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