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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 7개 시·군 , 2단계 광역관광개발 추진 논의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연석회의

지리산권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7개 시·군(남원시, 장수군, 전남 곡성·구례군, 경남 함양·산청·하동군) 자치단체장들이 머리를 맞댔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이하 조합)은 20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지리산권 자치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간 진행해 오던 제1단계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이 올해 마무리됨에 따라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면서 제2단계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7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은 영·호남 소통과 화합의 구심점이 되고, 권역 내 관광기반조성과 지리산 관광정보화 웹사이트 구축에 성과를 내는 등 자치단체조합으로서 시범적인 역할을 해온 조합의 운영기간 연장에 대해 적극적인 의사를 표시했다.

 

또 향후 지리산권 공동발전 어젠다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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