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민들 '지역사회 건강 실천' 머리 맞대

군, 건강발전소 토론회 개최 / 군민·전문가 100여명 참여

▲ 지난 27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福作복작 이야기마당 보건의료정책 발굴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27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福作복작 이야기마당 보건의료정책 발굴 ‘다복다복 건강발전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의료정책 발굴이라는 큰 틀 안에서 의료기관 환경개선 방안, 노인의료비 절감 방안, 치매안심센터 활성화 방안,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평소 보건의료에 관심이 많았던 지역주민과 의료인, 보건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부안군은 이날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심도 있는 단계별 검토를 통해 향후 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건강보험료 인상 문제 등도 함께 논의해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부유한 유산을 물려주는데 한층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