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군, 전북도 도로정비 평가서 군부 최우수 기관 선정

▲ 최용득 장수군수가 도로정비사업장 둘러보고 있다.
장수군이 2017년 전북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위임국도 및 지방도 등 165개 노선 622㎞ 구간에 대해 차선도색과 포트홀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훼손된 도로 시설물, 배수로, 낙석, 토사유출물 등을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도로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파손된 포장도로의 신속한 복구 시행과 상시 현장 출동체계를 구축해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줄이는데 주력했다.

 

최용득 군수는 “앞으로 보다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로정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겨울철을 맞아 설해대책에도 만전을 기해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동절기 교통사고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익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속보] 민주당 "尹 실패할 계엄 계획은 극단적 망상 표출"

군산동군산병원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4년 연속 인정기업 선정

정치일반[속보] 한동훈 "尹 탄핵 찬성, 다른 방법 없다"

정부대국민 담화문 전문

정치일반<속보>윤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