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초등학생 어린이의 하굣길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동친화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2018년도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겨울방학이 끝나는 다음달 5일부터 전주지역 50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할 녹색어머니와 교통관련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봉사자 100여명을 오는 25일까지 선발한다.
봉사자들은 학기 중 각자 배정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교통안전지도 등 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송준상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올해도 어린이 안전사각지대 해소로 학부모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전주가 어린이 안전 으뜸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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