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 밥 한 끼 나눔운동 행사

▲ 22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 밥한끼 나눔운동 행사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은 22일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시의회의장, 최영규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 한 끼 나눔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밥 한 끼 나눔운동은 모현초교, 원광여중 등 익산지역 7개 초·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자원봉사단인 ‘마중물’4000여명 학생들의 쌀 기부 운동을 시작으로 기업과 유관기관 등의 후원 유도를 통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밑반찬을 제공하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 운동이다.

 

김병기 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후원해 준 많은 천사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 가치 있는 일은 같이 할 때 더욱 빛나며 보람도 커진다. 앞으로 같이 하는 가치 있는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