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완주군 과학기술과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연구와 현안 이슈 발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와 학술활동 등 지역과학기술 발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과총 전북연합회는 이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완주 고산 놀자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조 전북연합회장은 “과학기술관련 대학교수와 단체들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완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학술포럼과 과학특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현안문제를 과학기술기반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도 완주군과 협력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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