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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중 총동문회, 박준배 김제시장 예비후보 격려

▲ 지난 19일 김제중학교 총동문회 회장단이 동문인 박준배 민주당 김제시장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해 박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있다.
김제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강일영) 회장단은 지난 19일 동문인 박준배 민주당 김제시장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 위로 격려한 후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에는 강일영 회장 및 홍규철 사무국장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강일영 총동문회장은 “전 동문이 똘똘 뭉쳐 박준배 예비후보의 당선을 응원하겠으니 박준배 예비후보께서는 자신감을 갖고 선거에 임해 꼭 당선 돼 동문들의 염원을 저버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준배 민주당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김제중학교 23회 졸업생으로, 전라북도 새만금개발국장 및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산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시 김제시장에 도전했다가 이건식 후보에게 패한 후 절치부심,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놓고 정호영 예비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쳐 공천장을 거머쥐고 김제시장에 재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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