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주민들의 뜻을 마음깊이 간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익산시의원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종오 당선인은 4선 시의원이 됐다.
이 지역에서만 4선을 역임할 수 있었던 배경은 그가 그동안 보여준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이기도 하다.
특히 4선에 도전한 그는 모두 6명이 출마한 이 지역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주민들과 많은 교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3선 시의원을 지내며 시골지역에서 어르신들과 막걸리를 먹고 음주운전에 적발돼 홍역을 치른 안타까움이 오히려 어르신들의 표심을 끌어내는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도 평가된다.
그는 지역의 대표적 현안 문제인 모현동 보건진료소 설립, 오산면사무소 앞 도로 확장, 송학동 시내버스 노선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당선인은 “주민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을 담아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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