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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호 장수 부군수 "'풍요로운 미래의 땅' 장수 건설에 온 힘"

▲ 신달호 장수 부군수

“민선 7기 장영수 군수를 보좌해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떠나는 그 날까지 장수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근무에 임하겠습니다.”

장수군 신달호 부군수는 지난 6일 장영수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고 업무에 돌입했다.

‘힘찬 장수 건설’을 강조한 신 부군수는 첫날 군정 주요현황보고를 받고 실과소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1979년 순창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 부군수는 전라북도 행정지원관 의전팀장을 거쳐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장, 전북도 친환경유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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