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오는 10월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을 맞아 일부 노후화된 연립형 현수막 게시대 상판을 교체하고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일제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우선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저단형 게시대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올해 처음 설치한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80기 151면)가 불법 현수막 저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성화봉송로를 따라 설치된 연립형 현수막 게시대의 낡은 상판을 교체하고, 지정 벽보판도 정비한다.
나아가,가로환경 정비 차원에서 북부시장과 평화동 공구상 밀집 지역 등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18년 전국체전을 맞아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일제 정비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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