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여성일자리지원센터가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돕는다.
센터에 따르면 전체 76명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직업훈련을 지원함으로써 관내 기관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전문 여성인력을 양성한다.
14일 요양보호사를 시작으로 한식조리사, ITQ 컴퓨터 등의 국가공인자격증 취득반을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자격증 취득 후 상담, 정보제공,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지역에서는 무주여성일자리지원센터의 직업훈련이 경력 단절 및 취업희망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과,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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