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진장소방서, 주택화재 피해 최소화 대책 수립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대책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으로 인명피해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세부 계획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지속 추진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지킴이 지정·운영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주택 화재 예방교육 강화 등이 있다.

또 주택 화재 시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한 경우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2배 지급하는 더블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박덕규 서장은 “군민 모두가 주택화재 예방에 동참하여 인명피해 예방대책에 기여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외출 시 가스레인지 및 전열기구 전원을 차단하고 각 가정마다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의무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