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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백제문화권관광벨트 단체장 협의회장 선출

해외관광객 유치 위한 마케팅 주력

황인홍 무주군수가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 협의회는 지난 2002년도부터 무주군과 대전 유성구, 충남 공주시, 금산군, 부여군이 각각의 관광 인프라들을 공유하며 공동발전을 모색해 오고 있는 단체다.

지난 14일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황인홍 군수는 “5개 시·군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각종 국비 공모사업 등을 통해서도 발전과 도약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김정섭 공주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문정우 금산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등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들은 모두 민선 7기 각 지역에서 새롭게 선출된 단체장들로, 백제문화권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공동의 공모사업 발굴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주안점을 두고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의회는 올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백제권 홍보와 백제문화권 관광코스 개발 및 동영상 제작, 지자체 축제 지원에 매진할 방침이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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