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북부권노인복지관, 대보름 맞이 효나눔 한마당

임실군 북부권노인복지관은 18일 관내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대보름 맞이 효나눔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잔치에는 심민 군수와 도의회 한완수 부의장을 비롯, 관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각종 액운을 쫓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부럼깨기 행사 등이 진행됐다. 또 관촌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와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을 격려했다.

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미풍양속 전승과 효 실천을 통해 기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노인복지관 한갑수 관장은 “대보름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의 가정에 화목을 기원한다”며 “다양한 효 나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화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