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인허가 민원부서 친절도·청렴도 향상 토론회

부안군은 인허가 민원부서 친절도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22일 행정복지국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인허가 민원부서의 친절도 향상 방안 도출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안군 인허가 민원업무담당 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인허가 민원부서 내 민원응대 교육과 함께 전화응대 요령 체질화 교육 등을 철저히 하기로 했으며 담당부서가 애매한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소관부서를 배정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인허가 민원부서의 친절도·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실현하고 군민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