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전시해설사 모집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이하 누에)는 ‘누에 아트홀’에서 전시 안내 및 해설을 맡을 전시해설사를 채용한다.

누에는 ‘2019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으로 1천8백만원을 지원 받게 됐으며, ‘누에 아트홀’ 전시 해설과 복합문화지구 누에 공간 투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미술관과 문예회관에 전시해설사 고용에 필요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누에 임승한 단장은 “전문성과 역량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미술 전문 인력의 전시해설과 교육을 통해 ‘누에 아트홀’ 방문객과 지역주민의 미술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3월 16일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19일 서류심사, 21일 면접심사를 거쳐 26일에 전시해설사를 최종적으로 채용한다.

자세한 안내는 완주문화재단(www.wfac.or.kr) 및 누에(www.nu-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