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5일 귀농 창업농과 청년 창업농 등 창업하기 좋은 곳으로 ‘김제시’가 주목받고 있다며 홍보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귀농 창업농 지원사업은 연리 2%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조건으로 최대 3억원까지 융자를 받아 귀농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50명이 창업했다”고 밝혔다.
박준배 시장은 “김제시는 농경문화의 발상지로 대한민국 농업의 전통을 보존?계승해 왔다”며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농·생명 복합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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