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권혁진)가 봄을 맞아 기차타고 떠나는 체험여행으로 충남 장항역 인근 ‘국립생태원’을 추천했다.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자연생태계를 조사하고 생태 변화를 진단, 예측, 복원하며 생태적 가치를 평가하는 전문기관이자 종합연구기관으로 에코리움의 5대 기후관 관람, 생태진로체험 등 생태계와 기후변화를 몸소 체험하고 관광할수 있어 체험·교육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이 곳을 방문하려면 익산~장항간 열차를 이용하면 되는데 익산역에서 장항역으로 가는 장항선 열차는 1일 총 28회(왕복기준) 운행으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장항역에선 걸어서 5분이면 서천국립생태원에 도착한다.
고범석 전북본부 영업처장은 “미세먼지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기차로 떠나는 서천국립생태원 기후여행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체험여행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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