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우체국, ‘이동우체국 작은대학’ 개소

전북지방우정청 정읍우체국(국장 최명식)은 주택관리공단 정읍수성1관리소(소장 장경수)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소통공간인 ‘이동우체국 작은대학’ 을 개소했다.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은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공공임대 아파트 주민에 대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교육·소통공간을 마련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은 이달 16일부터 6월 2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최명식 국장은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행복한 노후가 되길 기대한다”며 “정읍우체국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