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SNS 시민 서포터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지역경제 시책을 홍보한다.
시는 21일 ‘제1기 군산사랑 SNS 시민서포터즈’ 위촉을 겸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군산사랑 홍보달인되기’라는 주제로 강경오 소셜마케팅 연구소 대표의 ‘SNS 홍보기법 교육’이 진행됐다.
각계계층 22명으로 구성된 군산사랑 SNS 시민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8개월간 SNS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홍보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및 홍보활동 참여로 시민과의 소통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지역상품과 지역업체 홍보, 골목상권(전통시장) 애용 운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현안을 중점적으로 취재하고 서포터즈 개인 블로그와 SNS에 기사를 게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이슈를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선발된 서포터즈에게 매월 홍보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기간 중 우수한 활동 실적을 보인 서포터즈는 연말에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사랑 서포터즈는 군산시 대변인이자 온라인 홍보대사로, 군산시 정책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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