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재향군인회,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

무주군 재향군인회(회장 김동인)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주읍에 소재한 현충시설 충혼탑 주변을 말끔히 정리했다.

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리 등 4일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성자 여성회장은 “현충시설 정화사업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미래세대의 보훈의 교육장을 제공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현충시설을 아끼고 보존하는데 향군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