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상급과정 개최

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적 개최에 중추적 역할을 할 지도자 양성을 위해 지난 4~9일까지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제894기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상급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에는 초·중급 훈련을 이수한 군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일반인 18명과 공무원 5명이 참여해 텐트 숙박, 반별 취사, 1박 야영, 대형 개척물 만들기 등 심화과정으로 세계스카우트연맹 지도자교육 지침에 따라 이뤄졌다.

부안군 관계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에 있어 지도자 양성은 매우 중요하다. 개최 지역인 부안군민이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부안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