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소병종)는 2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나눔터 운영’의 일환으로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도자원봉사센터의 지속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펼쳐진 이날 활동은 센터 회원 30여명의 자원봉사로 이뤄졌다.
지역내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된 김치나눔은 임실군수어통역센터와 시각장애인연합회, 노인복지관 등 지역 기관의 추천을 받아 마련됐다.
행복나눔 프로그램은 연간 10회 이상의 행사를 통해 불우계층 1000여세대와 노인복지 및 장애인시설, 아동센터 등에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실군자원봉사센터는 이밖에도‘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운영과 행복한 지역공동체 동아리 지원사업, 희망나눔 가족봉사단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소병종 센터장은 “밝고 웃음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어려운 이웃봉사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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