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마령면, 섬진강 수계 하천 정화작업

진안 마령면(면장 정상화)이 지난 11일부터 섬진강 수계 하천 및 하구 정화작업에 들어갔다. 수질개선과 보전을 위해 실시되는 정화작업에선 생활폐기물과 부유 쓰레기 수거가 실시된다.

면은 정화작업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7명을 투입했으며 이들은 섬진강 주변 12㎞가량 구간의 정화를 실시한다. 작업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하천·하구에 유입된 영농폐자재와 생활쓰레기 등이 수거되면 면은 재활용품을 선별할 방침이다.

정상화 면장은 “섬진강 수계가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정 진안을 위해 정화사업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

정읍'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차대회 성료

장수장수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