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아세안 9개국에 태권도복과 용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국은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라오스 등 9개 나라로 재단은 이달 중으로 도복과 훈련용품 등 총 1700여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욱 이사장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태권도 공공문화외교 활성화는 신남방정책의 성공에 기여하는 등 국익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세안 국가와 태권도 비활성화 국가 등을 대상으로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진흥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매년 개발도상국에 태권도복과 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태권도 교실에 대한 지원, 우수 선수 초청연수와 합동 전지훈련 등 해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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