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전북문화관광재단, 14~17일 정읍·진안·전주서 진행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4일부터 도내 3개 권역을 찾아 ‘2020년 전라북도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주제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남부권의 정읍, 동부권의 진안, 서부권의 전주 등 도내 14개 시·군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지역을 중심으로 도민의 수요와 지역 내 환경과 특성을 고려함으로써 원활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14일은 정읍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3층 드림마루, 15일은 진안 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실, 17일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북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예술단체?기관?시설과 예술가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토요문화학교지역연계프로그램 △예술동아리교육지원사업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인턴십지원사업 △창의적문화영재교육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공모 대상은 도내 문화예술 유관기관과 단체 등으로, 설명회를 통해 공모사업의 지원 절차 및 선정기준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화 문의는 재단 문화예술교육팀(063-230-7451~6)으로 하면 된다.

김태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