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잇달아 답지되고 있다.
이리평화새마을금고(이사장 엄양섭)는 21일 착한금고 현판식을 기념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10만9310원 등 총 110만 931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쾌척했다.
엄양섭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하는 이리평화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유통(주) 호남본부(본부장 이형진)도 이날 익산행복나눔마켓 뱅크를 찾아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형진 본부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웅포면 ㈜베리굿팜 김기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86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와 현금 140만원을 웅포면사무소에 지정 기탁했고, 팔봉 환경사랑회(회장 신문식)는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20kg짜리 백미 56포를 전달했다.
이밖에 동산동통장협의회(회장 이명숙)는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250만원을,왕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춘명, 김만선)는 관내 소외계층 60세대에 설맞이 명절꾸러미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 이용섭)은 동산동 저소득층 5가구를 찾아 세대당 10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 생활용품 등을, 성당면 조수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안상근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농협상품권 100만원을 성당면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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