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전북예술회관을 휴관하고, 하반기 정기대관도 취소한다고 한다고 지난 20일 공고했다.
휴관 기간은 상황 종료 때까지이며, 대상은 전북예술회관 5개 전시실이다.
재단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사항”이라며 예술인과 도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2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기스락 2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정두화 동양화가 개인전 등 상반기 대관 전시가 전면 중지된다.
또한 재단은 전북예술회관 하반기 정기대관도 취소에 따라 5개 전시실 대관신청 접수도 취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방문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문의는 063-23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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