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중심의 문화예술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민원소통창구가 마련됐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재단을 찾는 방문객들의 제안과 개선 요구 사항을 듣고자 온·오프라인에서 ‘고객의 소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재단은 전북예술회관 1층 입구 앞에 ‘고객의 소리함’을 비치하고, 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FAQ(자주묻는질문)’와 ‘재단에 바란다’를 개설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소리에 대해서는 매월 한 차례씩 취합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업무개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민원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재단의 공모사업, 대관, 홍보 등 민원인이 자주 묻는 질문과 답을 게시했다. 또한 ‘재단에 바란다’ 페이지를 개설해 재단업무에 대한 건의사항을 받고 있다. 비밀글 설정을 통해 민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접수한 내용에 대해서는 7일 이내에 답변할 계획이다.
김정인 재단 홍보팀장은 “재단이 도민과 도내 예술인에게 열린 소통 창구로서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홍보팀(063-230-747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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