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어르신 1300여명에게 카네이션과 생필품키트(13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생필품 키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생활지원사 132명이 참여해 생필품 키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린 후 사진을 촬영, 자녀들에게 전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말벗이 되어주는 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완주군에서도 어르신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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