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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5월 ‘누에 포트락’ 온라인 공연

록 밴드 ‘고니밴드’ 공연 모습.
록 밴드 ‘고니밴드’ 공연 모습.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비대면 공연인 ‘누에 포트락’ 5월 공연이 27일 유튜브를 통해 열린다. 누에 포트락 온라인 공연은 지난달 처음 진행됐으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다. 지역문화예술 현장의 공연예술가들과 상생하기 위해 ‘누에 지역공연예술가 공모’에 선정된 공연예술가들과 함께한다.

이번에는 록 밴드 ‘고니밴드’가 출연한다. 고니밴드의 보컬 장혜선 씨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누에 포트락 참여로 새로운 변화의 물결과 문화는 어떤 방식으로든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고니밴드의 공연이 많은 분들께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월 누에 포트락 공연은 퓨전국악실내악단 ‘소리애’, 완주 귀촌 뮤지션 ‘오정균’과 함께한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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