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서 주관하는 2020년 혁신도시 ‘즐거~움 힐링콘서트 팝페라’ 공연이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총 3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첫날 공연은 ‘라 스트라다’팀이다. 이태리어로 ‘길’을 의미하며,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길과 방법을 찾기 위해 테너 조창배를 중심으로 전문 성악가들이 모여 지난 2013년 9월에 창단했다. 팝(POP)과 오페라의 경계를 넘나드는 팝페라의 매력과 ‘라 스트라다’의 깊고 감동적인 음색이 특징이다.
‘라 스트라다’팀 공연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22일 저녁 7시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향토예술문화회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OH5i2AJW4NJDcMI9U0YOJQ)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이어 27일에는 ‘비보이 소울헌터즈’ 공연, 29일에는 ‘완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린다.
최성호 공영개발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잠깐이나마 힐링하며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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