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 자율방재단이 ‘2020 전라북도 지역자율방재단 우수활동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덤으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까지 챙겼다.
익산시 지역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지역확산 감염예방을 위해 전통시장과 신동 대학로 주변 방역활동을 벌였고,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솔선수범을 보였으며, 여름철 호우와 태풍(바비, 마이삭)대비해 활발한 사전·사후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자율방재단 단장을 선출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직을 재정비하였고, 분기별로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재난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사전예찰하는 등 재난지역 응급복구 활동 및 사전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영미 지역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대시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지역 예찰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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