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단법인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출범식

군민주도의 자원봉사 중심기구·역할수행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거듭나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창의적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군민주도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거듭났다.

(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공례)는 19일 고창군민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 사단법인 체제로 제2의 도약을 선언하는 출범식을 가졌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1998년에 최초로 센터가 설립되어 혼합직영으로 22년간 자원봉사 활동을 해 오다가 사단법인으로 전환하여 이날 초대이사장에 김공례 전 고창군 주민복지실장을 선출하고, 새롭운 자원봉사의 시작을 알렸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군 자원봉사의 중심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종합성을 갖추고 1만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 기부천국의 고창을 완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공례 초대 이사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행정과 기관, 단체가 서로 울력하여 군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