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 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둔산영어도서관이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이 24일 ‘시간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문화비평가 천세진씨가 강사로 나섰다.
둔산영어도서관은 지난주에 이종민 전북대 명예교수를 초청, ‘둔산, 슬레이트 영화를 읽다’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 참가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강연은 교도소 장면 전체에 울려 퍼진 <쇼생크 탈출> 속 <모차르트 편지의 이중창> , <아웃 오브 아프리카> 의 사랑과 자유를 위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 <안나 카레니나>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마다 흐르는 <차이콥스키의 비창 교향곡> 등 영화의 명장면과 함께 인상적인 음악들을 함께 감상하고,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차이콥스키의> 안나> 모차르트의> 아웃> 모차르트> 쇼생크>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 신청이나 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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