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군수 박성일)이 2021년 한 해 동안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9일 완주군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해 준 이들에게 이웃돕기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유공자는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 김정기 지부장과 전주연탄은행 김권혁, 최영숙 자원봉사자, 한경컴퍼니 양정욱 대표다.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2014년부터 매년 완주군에 돈육과 성금 등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한돈 2,000kg이상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웃을 위한 사랑을 나누는 나눔문화 조성과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공헌해온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완주군이 되도록 앞장서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완주=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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