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신임 부시장으로 김광수 전 전라북도 공항하천과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광수 부시장은 고향 김제시 출신으로 전북대 농공학과를 졸업 후 1990년 공직에 입문, 전북도청 관광총괄과 관광자원개발팀장, 주택건축과 도시재생팀장, 항만공항하천과 하천관리팀장, 공항하천과장을 역임, 경제도약을 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김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 19 비상상황을 고려해 별도 취임 행사는 생략하고 부서를 순회하며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직원을 격려한 후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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