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지석)은 조합원을 대표해 재임 기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하여 박준배 시장에게 청렴패를 전달했다.
이번 청렴패 전달은 전국 최초로 1,000명의 조합원에게 청렴한 시장, 겸손한 시장, 일 잘하는 시장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김제시 청렴도를 종합 2등급으로 향상시키는 데 노력했고, 특히, 인사 분야에서 3년 연속 10점 만점을 받아 부정 청탁 없는 인사 정의가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2월 9일에는 UN 국제부패방지의 날을 맞아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이 주관하는 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준배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늘 마음속에 지니고 생활해야 할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정의로운 김제시의 발전과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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