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국립익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개관

어린이 백제 미륵사 체험공간 목적으로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공사
체험공간, 다목적 공간, 워크숍 공간 구비
10일 오후 3시 개관식

국립익산박물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어린이박물관을 선보인다.

9일 국립익산박물관에 따르면 어린이박물관은 미륵사지석탑 석인상을 의인화한 도솔이와 함께 1300년 전 백제 미륵사 시간 탐험을 즐기는 체험공간이다.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는 미륵사를 지은 노반박사와 와박사를 도와 절을 완성하고, 사리장엄을 발견하는 순간도 경험할 수 있다.

규모는 총 면적 997.7㎡에 전시실 760.3㎡이며, 다목적 강당(160석 규모)과 워크숍 공간 열린마루가 있다.

건립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 1개월 동안을 거쳐 진행됐다.

개관행사는 10일 오후 3시에 연다.

행사는 전시설명과 관람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익산시장,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실장 등 49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스터 
포스터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