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11일 제 20대 대통령선거 등 불법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 현판식을 가졌다.
수사상황실은 또 오는 6월에 치러질 제 8회 전국 지방선거까지 운영, 불법선거 근절에 주력할 계획이다.
임실경찰은 그동안 운영했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인원을 증원하고 아울러 24시간에 걸쳐 각종 상황에 대처키로 했다.
이를 통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의 첩보를 수집하고 금품과 흑색, 여론조작 및 선거폭력과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단속한다.
임실경찰은 아울러 임실군선관위 등 유관기관과도 핫라인을 구성해 공정한 선거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인영 서장은 “정당과 지역,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철저한 수사로 공정한 선거와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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