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 선수단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단체전 2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87㎏급 개인전에 출전한 이상제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최다 득점으로 우수선수상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80㎏급 개인전에 출전한 민정준 선수는 동메달을 따냈다.
이와 함께 전주시 태권도부는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우수한 단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성수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회 출전이 원활하지 못했지만, 올해부터는 태권도 국가대표 지도자를 맡고 있는 맹성재 감독의 지도 아래 전주시청 태권도부의 명성과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