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실군보건의료원, 공중보건의 15명 신규 배치

보건지소 등 진료 공백 최소화

image
김대곤 의료원장과 공중보건의 간담회

임실군보건의료원이 18일 향후 3년간 의료취약지에서 근무할 공중보건의 15명을 의료 일선에 배치했다.

이번에 근무할 공중보건의는 의과 10명과 치과 3명, 한의과 2명 등으로 의료원과 보건지소 등지에서 근무하게 된다.

보건의료원은 그동안 공중보건의 배출 감소에 따라 보건지소 3개소를 순회하며 진료,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보건의료원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공중보건의 이탈과 불친절 등의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직무교육도 병행했다.

김대곤 의료원장은“공중보건의가 지역의 건강지킴이로서 주민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참된 의료인으로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

정읍'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차대회 성료

장수장수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