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 잇단 개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한 나타났다.
익산시에 따르면 제77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제3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 등 최근의 잇단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선수단과 임원진 등 관계자 2000여명이 대회기간 익산에 장기간 머물면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10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시는 이번 잇단 대회 개회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 아니라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도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제77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와 제3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국가대표선발대회가 최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내 아마추어 핸드볼대회 중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77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는 80개팀 861명의 선수를 포함한 관계자 1500여명이 익산을 찾았다.
또한,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진행된 ‘제3회 전국장애인종별선수권대회’는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지적장애 유형별로 고등학교부, 일반부 나눠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와함께 5월에는 전국 규모 대회인 ‘전국여자야구대회’와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가 익산야구장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2000여명이 익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익산경기에 또 한번의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은“전국 규모의 잇단 체육대회 유치가 지역 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많은 선수단과 방문객 방문으로 이어지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에 더욱 분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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